글수정
대학 신입생 때 학교에서 캐드 수업을 수강한 적이 있었습니댜. 그러나 학점을 받기 위한 맹목적인 수학에 불과하였으며 미적지근한 강의 수준을 비롯하여 전반적으로 매우 실망했었습니다. 그러나 4학년을 앞두고 휴학생 신분으로 공학도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자질이기도 할 수 있는 설계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. 시험 응시를 위한 단순한 암기와 맹목적인 연습만이 아닌 실무에 대한 적용성까지 갖춘 양질의 강의에 찬사를 보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