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 학원에 방문했을 때 저의 컴퓨터 문서 작업능력은 거의 0에 가까웠습니다. 대학교 4년을 다니면서도, 학과 내 학회를 운영하면서도, 교수님 연구작업에 어시스턴트 연구원으로 참여할 때조차도 항상 문서작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어색함이 있었습니다.
하지만 최쌤의 컴활1급 수업을 듣고 난 지금은 완전히 반대가 되었습니다. 엑셀을 사용할 줄 알게 되니 엑셀만큼 편한 문서작업이 없고, 여러 자료를 기반으로 엑셀문서를 처음부터 작성해야하더라도 '내가 만들면 되지'라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.
선생님이 정말 쉽게 가르쳐주시고 또 반복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니 혹시 어렵다고 느껴지는 파트가 있더라도 곧 익숙해지게 되곤 했습니다.
필기를 여유로운 성적으로 합격하고 실기를 앞둔 지금도 합격이 어렵다거나 부족할 것이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:)
감사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