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에서 학원까지 거리가 있다보니 처음에는 인강을 선택하려고 했는데 먼저 기계기사시험을 쳤던 친구가 학원 다니는게 훨씬 좋다고 추천하여 학원을 다니기로 결정했습니다.
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몇 주 동안에는 부품 하나 만들기도 벅차고, 수업 내용도 따라가기 힘들었는데 김충오 선생님의 특강을 여러 번 반복해서 듣다 보니 어느새 혼자서도 쉽게 도면을 만들 수 있게 되었고, 실기시험도 어려움 없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.
혹시 저처럼 인강과 학원을 고민하고 있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학원을 다니는 것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.